부산 토박이로서 쌉린정 입니다. 

일단 고기 낭낭하구요. 

국물도 진국입니다. 

저는 파1단 넣고, 소면까지 추가 해서 먹습니다.

정구지 무침도 해서 곁들여 먹다가, 

밥 말아 먹을때, 정구지도 다 말아서 먹어요.

(부산 사람은 다 알죠? ㅋㅋ)

개인적으로, 와사비식초간장에 고기 찍어먹는거 좋아해요. 

한국 그리울때, 소주랑 같이 때리면 향수병 없어집니다.

*건의로 돼지국밥 고기 수육 형식으로 팔았으면 좋겠어요. 

왜냐하면 고기만 더 먹고프니까.